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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행 자기자본비율 확인

포트폴리오 연구/국내주식

by 프랑프랑- 2025. 3. 28. 18: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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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(DART)

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DART (Data Analysis, Retrieval and Transfer System)를 통해 은행의 공시 자료를 조회

 

조회 방법:

  1. DART 홈페이지 접속
  2. 검색창에 해당 은행 이름 입력 (예: 토스뱅크, 국민은행 등)
  3. 사업보고서, 분기보고서, 감사보고서 등에서 ‘자기자본비율’ 항목 확인

2. 각 은행의 공식 홈페이지 연간 및 분기 실적 발표 자료

‘경영공시’ 또는 ‘투자자 정보(IR)’ 페이지에서 BIS 비율을 확인

 

3. 한국은행 및 금융감독원 통계

  • 한국은행 및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금융통계정보시스템
  • 한국은행 금융통계정보시스템: 바로가기
  •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: 바로가기

4. 네이버 금융 & 증권사 리포트

  • 네이버 금융 https://finance.naver.com/  에서 은행의 재무제표를 조회
  • 증권사에서 발표하는 은행 관련 리포트

 


**자기자본비율(BIS 비율, Basel Capital Adequacy Ratio)**은 은행의 재무 건전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다. 이 비율이 높을수록 은행이 리스크를 감당할 능력이 크다는 걸 의미한다.

📌 자기자본비율 공식

 

1. 자기자본(Tier 1 + Tier 2)

자기자본은 기본자본(Tier 1)과 보완자본(Tier 2)으로 나뉜다.

  • 기본자본(Tier 1): 은행이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 핵심 자본
    • 보통주 자본(Common Equity Tier 1, CET1) → 주식 발행, 이익잉여금 등
    • 기타 기본자본(Additional Tier 1, AT1) → 영구채(Perpetual Bonds) 등
  • 보완자본(Tier 2): 은행이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보조 자본
    • 후순위채권(Subordinated Debt)
    • 대손충당금(Loan Loss Provisions)

2. 위험가중자산(Risk-Weighted Assets, RWA)

  • 은행이 보유한 대출, 채권, 유가증권 등 자산의 위험도를 반영한 값
  • 안전한 자산(국채, 예금)은 낮은 가중치(020%), 위험한 자산(기업대출, 주식)은 높은 가중치(50150%)를 적용

📌 예제 계산

은행 A의 재무정보가 다음과 같다고 가정하자.

  • 기본자본(Tier 1): 10조 원
  • 보완자본(Tier 2): 2조 원
  • 위험가중자산(RWA): 100조 원

👉 자기자본 = 10조 원 + 2조 원 = 12조 원
👉 자기자본비율(BIS 비율) = (12조 원 / 100조 원) × 100 = 12%


📌 BIS 비율 규제 기준

**국제결제은행(BIS)**에서 제시한 바젤 III 규제 기준에 따르면:

  • 최소 자기자본비율(BIS 비율): 8% 이상 유지
  • 기본자본(Tier 1) 비율: 6% 이상
  • 보통주 자본(CET1) 비율: 4.5% 이상

💡 일반적으로 BIS 비율이 10~15% 이상이면 안정적인 은행으로 평가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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