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좌비율(Quick Ratio 또는 Acid-Test Ratio)은 기업의 단기 유동성을 측정하는 재무 지표입니다. 이는 기업이 재고자산을 판매하지 않고도 단기 부채를 얼마나 잘 갚을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.
당좌비율의 계산식은 다음과 같습니다:
당좌비율 = 당좌자산 ÷ 유동부채
여기서:
일반적으로 당좌비율이 1.0 이상이면 기업이 단기 부채를 충분히 갚을 수 있는 상태로 간주됩니다. 1.0 미만이면 기업이 재고자산을 판매하지 않고는 단기 부채를 모두 갚기 어려울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.
당좌비율은 유동비율(Current Ratio)보다 더 엄격한 지표로, 기업의 즉각적인 지급능력을 평가하는 데 유용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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