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외ETF 배당소득세 및 절세계좌 세법 변경상황 정리

참고 유튜브
배당머니, 할미언니, 머니바게트, 이프로의 배당라이프

미국배당다우존스 배당이율 3.5% (세전)
미국 ETF에서 배당금 15% 떼고 지급 (기존에는 그대로 지급했음) 하면 3.5 - 15% = 2.975% 지급

에이스 미국나스닥100
에미당 25.1.31 (지급기준일) 기준 1주 당 분배금 25.2.4 지급 35원 / 주당 과세표준액 35원
보유수량 100주 보유시 분배금 총액 3,500원

주식을 보유한 증권사에서 분배금 입금 안내 알림톡 발송
(내가 종목 보유한 증권사 카톡알림 확인해 볼 것)

25.2.4 한투의 경우 세금 공제 안 하고 전액 지급함

기존에는 ISA에서 투자시
국내 상장 미국ETF 투자시 분배금 우선 전부 받고 과세(15%)를 이연하여
만기에 9.9%를 세금으로 냈다.

세법 개정후, 올해부터는
운용사가 미국 현지에서 배당소득세 15%를 내고 나머지 금액을 배당받게 된다.
(과세 이연 효과가 없어짐-> 그래도 세금 공제후의 분배금 재투자로 인한 복리효과는 이어짐. 다만 수익률이 감소될 뿐.)

그래도 ISA계좌의 경우 만기시
배당에 대해서는 세금을 물리지 않아 이중과세를 방지하겠다고? 하기는 하는데, 과연.
(왜냐하면, 이미 낸 배당소득세 15%가 기존에 만기시 내는 세금 9.9%보다 많기 때문이라고)
그러면, 이미 세금을 과세한 배당금에 대해서는 만기시 9.9% 세금을 내지 않고,
매매차익에 대해서만 9.9% 과세한다는 건가.? 맞게 이해한 건지 의문.
그리고, 이 경우 어쨌거나 국내상장 미국 ETF이므로 매매차익은 배당과세이므로
따지자면 15.4% 과세해야 하는데 ISA계좌라서 9.9% 저율과세 한다는거지?

타미당 분배금
지급기준일 25.1.31 / 실제지급일 25.2.4 / 분배금 70 (주당과세 표준액 70원)
(24년 동기대비 67% 삭감)
-
24.10.31 / 24.11.4 / 180
24.7.31 / 24.8.2 / 192
24.4.30 / 24.5.3 / 140
24.1.31 / 24.2.2 / 210
=
24년 지급 총 분배금 (연)722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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펀드의 외국납부세액 공제방식 개편은 2021년 이미 결정됐고, 시행은 올해 초부터 시작되었으니 벌써 두 달째다.
세법 개정안이 통과돼서 공제 방식이 바뀌었다. 21년에 결정, 2년 유예기간을 거쳐 금융투자소득세와 함께 2023 시행 예정이었는데
금투세 부과가 2024년 유예되면서, 세법 개정안만 2025년 1월부터 시행된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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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SA 보다도 연금계좌(절세계좌)가 가장 큰 문제인데 지금까지는 미국에서 원천징수되더라도
국세청에서의 환급절차가 있어서 연금계좌에서는 배당소득에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형태로 지급되었다.
배당소득에 대해서 세금을 내지 않다가 수령 시기에 연금소득세를 3.3~5.5% 내는 형태였던 것.
그런데 국세청에서의 환급절차가 없어지면서 연금계좌의 배당소득이 줄어들게 됐다.
해외주식 ETF의 경우 배당금 뿐만 아니라, 매매차익도 15.4%의 배당소득세가 발생한다.
따라서, 연금액으로 수령하려면 반드시 예수금 형태로 있어야 하기 때문에
매매차익이든 배당소득이든 세금 (이중과세)을 피해갈 수가 없는 구조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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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문제가 되는 것은 해외 펀드의 배당소득세
연금계좌 안의 원자재, 채권, 국내 배당과 펀드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음

아.. 이제 뭔가 조금 더 이해되는 느낌.
세법을 정확하게 개정하기 전까지는 연금계좌 안에서 미국 배당주에는 투자 중단
(1.일반계좌와 똑같이 배당소득세를 내면 절세계좌의 의미가 없기 때문에
2.배당소득세도 내고 연금 개시 또는 만기매도시 소득세를 한 번 더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-이중과세문제)

지수추종펀드상품인 나스닥이나 슨피에 투자는 괜춘
국내배당펀드 투자도 오케이

미래에셋은 타이거 해외지수추종펀드는 총보수를 0.07%에서 1/10인 0.9968%로 인하했다
삼성은 슨피랑 나스닥 지수추종펀드 보수를 0.0099%에서 0.0062%로 내렸다
(25.2.7)

그럼 삼성으로 갈아타야겠다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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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SA계좌/연금 계좌에서는 국내배당주 또는 해외 지수추종 ETF만 투자할 것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