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외주식 매수시 환율 vs 주가 영향 비교

 

투자금 1,000만 원 기준으로 환율이 1원 변할 때의 영향과 SCHD 주가가 0.1달러 변할 때의 영향을 비교해볼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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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️⃣ 환율 1원이 변할 때의 영향

추가 확보 달러 = 1000만원/환율1 - 1000만원/환율2

 

환율1과 환율2는 비교하려는 환율

예시는 1460원과 1459원

 

가정:

• 환율 1,460원 vs. 1,459원
• 환율 1,460원일 때 10,000,000/1,460≈6,849.32달러
• 환율 1,459원일 때10,000,000/1,459≈6,856.10달러

➡ 환율이 1원 내려가면 6.78달러 추가 확보

환율 10원 하락시 60.78달러 추가 확보가능 (2주 이상 추가매수 가능)

 

투자금 100만원이면 1460원 vs 1430원일 때 30원까지 차이나도 14달러 차이 (0.5주)

1460원 vs 1450원, 환율 10원차이 비교시, 4달러 차이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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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️⃣ SCHD 주가가 0.1달러 변할 때의 영향

매수 가능 주식 수=환전한 달러/SCHD 주가

SCHD 예시 주가는 28.54달러 (25.2.28 종가)

 

가정:

• 환율 1,460원 기준 환전한 금액: 6,849.32달러
• SCHD 주가 28.54달러 vs. 28.64달러
• 주가 28.54달러일 때 6,849.32/28.54≈239.99주
• 주가 28.64달러일 때 6,849.32/28.64≈239.29주

➡ SCHD 주가가 0.1달러 오르면 약 0.70주 덜 매수 가능 (20달러 차이)

주가 0.5달러 오르면 3.5주 덜 매수하게 됨 (100달러 차이)

 

투자금이 100만원이면 조금 더 극단적으로 비교해도

환율 1460원, 주가 28.64 (환율 비싸고 주가도 비싼 경우) vs 환율 1450원, 주가 28.54 (환율 싸고, 주가도 싼 경우)

실제 매수 가능 주식주에는 1주 이하로 미미하게 차이가 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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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️⃣ 비교 정리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
변동 요인	추가 확보 달러	추가 매수 주식 수
환율 1원 하락 (1,460원 → 1,459원)	+6.78달러	+0.24주
SCHD 주가 0.1달러 상승 (28.54 → 28.64)	-	-0.70주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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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️⃣ 결론: 주가 vs. 환율, 어디에 더 집중할까?

✅ 주가 0.1달러 변동 시 영향이 더 큼 (0.70주 차이)
✅ 환율 1원 변동 시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음 (0.24주 차이)
✅ 즉, 주가 변동(0.1달러)이 환율 변동(1원)보다 3배 더 큰 영향을 미침
✅ 결론적으로 환율보다는 주가에 더 집중하는 게 중요!

👉 주가가 낮을 때 매수하는 것이 환율 변동보다 훨씬 큰 차이를 만듦! 😊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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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금 1,000만 원을 기준으로
환율이 5원 하락하는 경우와 SCHD 주가가 0.3달러 하락하는 경우의 영향을 비교해볼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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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️⃣ 환율이 5원 하락할 때의 영향

추가 확보 달러=1,000만원/환율1−1,000만원/환율2

환율1=1460원

환율2=1455원

환율 1,460원 vs. 1,455원

• 환율 1,460원일 때 10,000,000/1,460≈6,849.32달러
• 환율 1,455원일 때 10,000,000/1,455≈6,871.32달러

➡ 환율이 5원 내려가면 22달러 추가 확보

(투자금을 1000만원으로 계산했으므로, 투자금이 100만원일 경우 2.2달러 차이로

환율 5월 차이까지는 대세에 크나큰 영향은 없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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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️⃣ SCHD 주가가 0.3달러 하락할 때의 영향

매수 가능 주식 수=환전한 달러/SCHD 주가

 

가정:

• 환율 1,460원 기준 환전한 금액: 6,849.32달러
• SCHD 주가 28.54달러 vs. 28.24달러
• 주가 28.54달러일 때 6,849.32/28.54≈239.99주
• 주가 28.24달러일 때 6,849.32/28.24≈242.62주

➡ SCHD 주가가 0.3달러 하락하면 약 2.63주 더 매수 가능

 

(투자금 1000만원으로 계산했을때 2.6주 차이가 나므로

월 적립식 투자금이 100만원인 경우 0.26주 차이가 난다.

소액 적립식 투자하는 경우 역시 대세에 큰 영향이 없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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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️⃣ 비교 정리

변동 요인	추가 확보 달러	추가 매수 주식 수
환율 5원 하락 (1,460원 → 1,455원)	+22달러	+0.77주
SCHD 주가 0.3달러 하락 (28.54 → 28.24)	-	+2.63주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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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️⃣ 결론: 환율 vs. 주가, 어디에 더 집중할까?

✅ 환율 5원 하락 → 약 0.77주 추가 매수 가능
✅ SCHD 주가 0.3달러 하락 → 약 2.63주 추가 매수 가능
✅ 즉, 주가 0.3달러 변동이 환율 5원 변동보다 3.4배 더 영향 큼

 

📌 결론:

• 환율보다 주가 변동이 더 큰 영향을 줌.
• 특히 단기적으로 주가가 크게 움직이면, 환율보다 주가를 더 신경 쓰는 게 유리함.

👉 환율보다는 주가가 떨어질 때를 노리는 게 더 좋은 전략! 😊

 

 

*매번 해외주식 인플루언서 유튜버들의 영상을 볼 때, 환율 생각하지 말고 꾸준히 적립하라고 얘기하는데

그래도 실제로 환율과 주가가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어서 직접 무식하게 하나하나 계산해보았다.

계산을 하며 생각해보니, 배당주의 경우 배당성장률을 고려할 때 환율이나 주가도 중요하지만

이거저거 재지 말고, 1주라도 조금 더 일찍 사서 시간으로 불리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.